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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타코야끼] "본가 오타코(本家大たこ)" 문어가 크게 들어가있는 타코야키

진둥2 2023. 7. 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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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잇치치혼포 타코야키를 먹고.. 와 이게 바로 일본에서 먹는 타코야키구나. 너무 맛있다. 했어요.

그러다가 숙소 앞에 계속 지나쳐갈때마다 늘 웨이팅이 대단한 타코야키 집이 있더라구요.

정말 작은 상점처럼 생겼는데, 안쪽으로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는 곳이더라구요.

저희 숙소(포르자호텔) 정말 바로 앞이라서 우연히 귀가하다가 보니까 웨이팅이 없길래 바로 도전 ! 


 10:00 ~ 23:00   

📞 +81 6-6211-5223

🏠 大阪府大阪市中央区道頓堀1丁目4−14

💵 카드불가

 

📍 본가 오타코 찾아가기


건물 외관은 정말 가로로 좁아요.

제가 묵은 호텔인 포르자호텔 바로 코앞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저로서는 접근성 완전 최고! 

호텔에 오고갈때마다 웨이팅이 길어서 여기야말로 타코야키 맛집이구나~ 생각하면서도 막상 앗치치혼포 타코야키를 먹어와서 이왕이면 다른 일본메뉴를 먹고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래서 도전하지 않았는데, 때마침 손님이 없어서 럭키 - 

바로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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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어요.

자꾸 종업원이 한국어로 말을 걸고 손에 짐은 들려있지.. 웨이팅 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텍스트로 대체하자면, 

 

📌 타코야키

 - 6알 : 500엔

 - 10알 : 800엔

 - 20알 : 1,600엔

📌 오코노미야키 700엔 (계란/치즈/양파 추가 시 +100엔)

📌 야키소바 (계란/문어 +100엔 , 새우/가리비 +200엔)

 - 돼지고기&문어 700엔

 - 해물 900엔 

📌 생맥주 450엔 

📌 소프트드링크 150엔

동글동글 귀엽게 나란히 굽는중인 타코야키예요.

종업원이 한국어로 엄청 말을 거는 스타일인데, 좀 정신없어서 제대로 대꾸해주지 못한 게 아쉽네요..

빨리 호텔로 들어가서 먹고싶은 심정..

 

양손에는 쇼핑템과 스벅에서 사온 음료를 들고. 당고까지 들고. 타코야키까지 들어서 정말.. 더이상 들 수 있는 손이 없어서

머리에 이고지고 들어갈 뻔 했어요. 

비쥬얼은 그 여느 타코야키와 비교해도 똑같은 정도예요.

전날 먹은 앗치치혼포가 진짜 맛있었어서.. 기대하면서 호텔로 들어가봅니다. 

 

문어 보이시나요 ? 

우선 본가오타코의 특징은 바로 문어가 정말 커요

그래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다만 앗치치혼포와 비교했을 때 바삭한 식감은 아니고 물컹하는 부드러운 식감이었구요.

제가 싫어하는 생강향이 나요.

 

본가 오타코는 타코야키에서 생강 향이 납니다.

이 날만 그런 건 아니고, 마지막날 저녁에 또 한번 사먹었는데, 그 때도 생강향이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생강이 불호여서 본가 오타코는 글쎄요..?


다음날 진남이 혼자 또 나가서 사온 본가 오타코 타코야키예요.

저는 지쳐서 좀 뻗어있었는데, 진남이는 생강을 좋아해서 그런지 앗치치혼포보다 본가 오타코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타코야키는 다 비슷한 맛일 줄 알았는데, 두 군데에서만 먹어보긴 했지만 둘 다 각각의 특징이 있어 신기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붕어빵 맛이 조금씩 다르듯이 일본에서도 타코야키 맛이 점바점 인가봐요.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날 저녁에 잠깐 사러 나왔는데도 웨이팅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도톤보리에서 어딜가나 웨이팅이 있기때문에..)

 

큰 문어가 들어간 타코야키를 찾으시는 분들은 본가 오타코 방문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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